드디어 파악해냈습니다.
물론 여기에 해당하시는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계시곘지만요,..
여기에 해당하시는분들을 예로 들면 소변을 자주 보긴 하지만 시원하게 못보고 배에서 물소리 나고, 손발이 차신분들 명치부분이 답답하신분들만 해당되실거라 생각해요
저의 경우에는 위장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어요..
밥을 꼭꼭씹어먹지도 않고,, 찬 음식 좋아하고,,(냉면등등),,, 누우면 배에서 물소리도 꾸룩꾸룩 나고... 물도 벌컥벌컥 마셔대고...
이런생활 하면 위가 쳐지게됩니다... 위하수..이것만 치료하면 됩니다. 이건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어요..
혹시 과식이나 폭식을 하시거나 음식물 먹을때 국이나 물 없인 못드시는분들 계신가여ㅛ? 난 소식을 한다고 해도... 단 한번의 과식이 소음인들의 위를 쳐지게 만듭니다...
대부분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술또한 마찬가집니다.
위액과 물이 섞여버리면 그만큼 위장이 소화기관으로서 역할을 못하게 되죠...
위에서 소화못시킨 음식들이 계속 물과 함께 위에서 남아있고,, 비위가 약한 소음인들은 위장이 아래로 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식전에 그리고 식후 2시간내에 물을 드시지 말아보세요... 또한 좋아질때까지 국물음식도 피하시고.. 목마르다고 느끼는건 목이지 내장기관이 아닙니다. 지금 내장기관엔 물이 꽉차있는데.. 그 상태에서 계속 물을 들이밀면 어떻게 될까요? 물 드실시간에도 목만 축인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야금야금 드세요.. 항상 식사하실땐 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잘게 씹어 드세요. 잘근잘근... 당신이 소음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우리는 선천적으로 위장이 작고 약한데... 굳이 무리해서 많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덩치가 크다고 해서 나는 소음인이 아니라는 착각을 하지마세요.. 그게 다 물살입니다. 항상 소식하세요.. 과식하는순간 위장은 무지하게 괴로워합니다...
소식과 좋아질때까지 물을 아껴드신다면... 일주일내에 효과를 보실겁니다... 화장품 비싼거 사고,, 또 스트레스 받는다고 막 먹어대고... 먹는건 좋지만 남들보다 천천히 꼭꼭씹어주세요... 나의 위장을 아낀다고 생각하시고... 위가 제자리를 잡고 피부가 좋아지고 나서도,,, 과식은절대 하지마세요... 무조건 미친듯이 씹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