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김지명 원장님이 다른 병원에 계실 때,
윤곽 수술 받았었어요
그 당시, 고민 했었던 3-4군데 병원 원장님들에게
(숫자로 확실히 말할 수 없겠지만 대강이라도)
몇미리 넣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그 중에서 김지명 원장님이 제일 간략하게, 제일 높은 숫자를 말씀해 주셔서 그냥 믿고 수술 받았었거든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그때도 성예사에서 김지명 원장님이 인형라인으로 잘 빼주신다 라는 글 보고 수술을 했는데
정말 라인 이쁘게 잘 해주셨어요.
솔직히 상담이 너무.. 별 말씀 없으셔서 수술전에
걱정도 많이 됬었는데, 뭐 ,, 수술이 너무 잘됐네여 ㅎㅎ
23-09-14 01:44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2.61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이중턱 근육묶기, 심부볼 옆볼 이중턱 흡입, 턱 주변 부위 지방이식해서 얼굴 라인 손봤음. 마른편임에도 턱이 짧고 살이 유독 얼굴로 몰려서 고민이 많았는데 술기들이 많아서 저걸 다 해야하나 고민이었지만 하는 게 맞았고 후회없이 만족함. 수술 후 따로 원장님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 사후관리 때 관리방에서 잠시 보고 끝. 수술 경과는 실장이랑만 소통하는 구조. 필요시 언제든 원장님 진료 잡을 수 있다고는 하셨음. 직원 친절도는 .. 그닥 친절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불친절하지는 않음
25-07-06 00:54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8.28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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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전후 미감이 나랑 가장 잘 맞아서 상담 갔는데
일단 광고가랑 차이가 좀 심했음…
당일 예약 강요 좀 있고
상담이 전문적이기 보다는 그냥 어떤 미감인지 맞춰가는 느낌이 강했음
데스크 직원들은 친절하다는 느낌보단 mz한 느낌…?
그냥 시간나면 휴대폰 보고 있고 퇴근 기다리는 느낌
25-04-30 22:44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4.56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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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 한지 5일차됬어
코 높이 보다는 짧은코 교정을 추고 했고 자려함을 원했어
코수술 2일차에 솜제거 + 소독 + 링커
코수술 3일차에 부목제거 + 소독 + 링거
코수술 4-5일차에는 병원은 안갔구
집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얼굴에 붓기가 엄청나서
산책 좀 하고 낮잠자고 그러고 있어
부목 딱 풀었을 때 내가 원하는 코는 아니어서.. 좀 실망했는데
지금은 붓기만 좀 먼저 빼보자 하고 있어
액취증으로 학창시절부터 스트레스가 많았음
20대에는 데오드란트 달고 살았고
20대 중반에 후반에 레이저로 두번 수술 했지만 6개월 지나 재발
그뒤로 10년 가까이 드리쿨라 노스에센스 달고 살았어 바를 때마다 가려워서 힘들었지
우연히 유튜브보다 수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기서 수술후 4년째인데 아주 뽀송뽀송?해
강추야 일주일시간만 있으면 냄새와 작별
부작용은 간혹 1년에 한두번 수술부위가 찌릿하는 순간이 있어 흉터는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면 …
원래 무쌍에다가 짝눈이였는데 눈 뜨는 힘도 없어서 이마로 들어올려서 눈에 힘을 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또 속눈썹이 너무 찔려서 항상 속눈썹펌이 필수였고 가끔 졸려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어요!! 수술을 하고 많이 부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적고 통증도 없었고 저는 멍도 안들었습니다!! 실밥 푸는날에는 살짝 긴장했었는데 아프지두않았구! 아직은 붓기가 다 안빠졌는데 붓기 다 빠지면 라인 너무 예쁠것같아용 그리고 눈…
어제 압구정 ㅌㄹㅇ ㅇㅇ에서 팔지흡 하고 오늘이 1일차
지금까지 과정 너무 맘에 들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고 해.
원래 빈혈이 좀 있어서 마취나 수술 전에 걱정 많았거든?
근데 수술 전부터 건강 상태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수액도 챙겨주고 컨디션 확인까지 해줘서 걱정 싹 사라졌고.
마취과 전문의 상주라 그런지 마취 관련 설명도 확실히 들었어.
몸 상태 안 좋으면 바로 말하라고 계속 체크해주는 것도 좋았고.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