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 재수술을 작년에 여기서 했음. 당시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서 대략적으로 적어놓음. 상담대기가 좀 있었지만 상담실장님이랑 대화가 잘 통했고 디테일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내 코에 문제점을 내 생각과 비슷하게 이야기 해주셨고 다음으로 만난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바로 이곳에서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음. 일단 설명도 디테일하시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셨고 내 코에대한 문제를 차근히 설명해주시면서 어떤걸…
22-06-22 01:30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50Km 이내ⓘ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엄청 화려한 인테리어의 병원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더 좋았음. 진짜 병원 느낌. 대기실에도 환자들 앉아있고 환자 부모가 대기하고 그런. 상담은 실장-의사-실장 이렇게 되는데 사진을 찍는다던가 마스크를 벗는다던가 이런건 없었음. 상담실장은 그냥 나의 요구를 전달하는 느낌에 가까웠고 어떤 방법을 추천하지 않음. ㄱㅂㅇ 원장님께 상담받았는데 만나봤던 의사분중 가장 친절하심. 질문이 끝이 없어도 다 받아주시고 설명은 더 자세하게 해줌. 안되는건 왜 안되…
22-12-07 11:23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32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예롬성형외과에서 나민화 원장님께코 수술 받았습니다!
작은코에 워낙 휜코여서 걱정했는데 수술 잘 됐습니다. 원장님께서 워낙 꼼꼼하셔서 수술할때도 믿고 진행했어요. 수술하고 나서 관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수술 후 계속 경과 봐주시고, 궁금한거나 걱정되는거 있을때마다 항상 잘 답해주셔서 회복기간도 잘 넘겼어요. 주변지인에게도 추천했습니다.
여기 지인 언니도 받으시고 원래부터 자연스럽고 이쁘게 수술해주신다고 유명해서 다른곳 상담도 받아보고 했다가 당일날 날짜 잡았는데 후회 없어요 ㅠ 일단 의료진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 끝나면 나몰라라 하는 병원들도 많다고 하는데 여긴 절대 아니에요 ㅠㅠ 가슴도 제가 원하는 방향, 잘어울리는 모양 이런거 꼼꼼하게 상담 해주시고 원장쌤이 너무너무너무 스윗하세요.. ㅠ 현재 일년차인데 불편한거도 하나 없고 다들 주위에서 가슴 너무 이쁘게 되었다면서 정보도 받…
오늘 10시에 수술 있어서
9시 30분까지 갔더니 옷갈아입고 싯고
원장님 만나러가서 마지막 상담햇는데
워낙 낮은코 +복코+연골이 작아서 비중격연골안되면
귀연골 쓴대서 엄두는 하고 갔지만 ㅠ
수술대 눕자마자 손발다 묶고 주사놓고
수면5분하고 국소마취로 다 느껴져서ㅠㅠ
무서운마음에 원장님이랑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도 했어요 ..
저보고 이런 낮은코 처음본대서 약간 민망 ..^^
그래도 긴장풀어주신다고 몇미리 넣었고
코끝은 …
리쥬란+아이리쥬란
한달 간격으로 3회맞고 반년지났네요.
진짜 왜 다들 수면마취하고 받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아파요ㅜㅜ 그래도 10분만 참으면 된다는생각으로
꾿꾿히 3회받았는데
별 효과가 없는거같아서 나한테만 안맞는건지
과대광고였던건지 모르겠었어요
근데 반년정도 지나고 효과가 떨어진건지
급격히 속건조가 심해지구 탄력도 떨어진거같고
효과가 안보이지만 있었던거같아요~
다시 맞아보려구요ㅋ
양악+광대수술한지 10개월이 넘었네요
아직 후교정중이라 다 끝나진 않았지만
수술후에 너무 힘들었고 회복과정도 너무 힘들었어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못할거같아요
고쳐지는 부분만 생각하고 결정하기보단
잃을것도 많기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쌍커풀매몰+뒷밑트임+눈지방재배치
한달차 입니다~ 10년전에 쌍수 했는데 짝짝이로 되버려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슈가성형외과 김진형 원장님에게
재수술을 하였습니당
짝눈수술 한김에 뒷밑트임과 눈밑지방재배치도
같이 했는데
10년 스트레스였던 짝눈이 맞쳐져서 너무 만족스럽고 매몰로 하여 서 붓기도 빨리 빠졌습니당 작은눈이 뒷밑트임으로 인해 시원하게 트여져서 주위에서 눈이 커보인다구 하구요
눈밑지방 재배치도 하길 너무 잘했습니다 하고 나니 어려보이고…
6년 전 수능끝나고 쌍꺼풀 할인받고 했는데 역시 첫쌍수.. 발품도 너무 안팔았었고 거의 3군데..? 만보고 귀도 얇아서 주변 지인이 잘됐다고 한 곳이 너무 끌려서 의사도 제대로 상담안하고 수술결정했던 거 같음.. ㅠㅠ 수술하면서도 왼쪽을 너무 헤집듯이 하는 게 느껴져서 망했구나 싶었음.. 심지어 2-3일 지났을 땐가 너무 좌우 붓기가 짝짝이로 빠져서 실밥풀 때 왼쪽을 한번 더 손봤었음.. 그 뒤로 붓기빠지면 괜찮겠지 했지만.. 남들이 봤을 때 막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