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 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코성형]

코 수술 다 포기했어요. 코 수술시 외적으로 고민할 부분!

노즈필터 2018-11-29 (목) 03:00 6년전 2387
https://sungyesa.com/new/free/903129



몇달 전만 해도 코 성형 엄청 찾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다녔었는데 아예 깔끔하게 맘 접었습니다.
맘 접은 이유와 꼭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것 몇 가지 적으려구요.
제가 많이 고민했기 때문에 길게, 진심으로 글 씁니다.

제 코에 대해 말씀드릴 테니 비슷한 코 모양으로 코성형 생각중이신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해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수술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의 예시로 읽어주시면 될 거예요.
제 코는 옛날 여자연예인 정윤희씨 코와 많이 닯았습니다. 사실 하관 자체가 닯았어요. 이거는 글에서 같이 언급할게요.
정윤희씨 검색해보면 정면 외에 측면 사진도 나오는데요. 측면까지도 거의 똑띠입니다.
정윤희씨 사진 두 장과 제 하관 사진 같이첨부합니다. (사진은 피부톤 외의 보정 없습니다.)





0. 제가 코수술 생각한 이유
저는 복코이고 친척분들께 어렸을 때부터 그 이야기 많이도 들었습니다(칭찬의 뜻이셨죠 그분들은...)
사진만 찍으면 크게 나오는 코가 싫었어요.
특히 얼굴 옆면이 말려들어가는 핸드폰 셀카에서는 코가 그렇게 크고 흉하게 보이더라구요.
항상 했던 생각이 코 다 필요 없고 지금 모습 그대로 사이즈만 줄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콧볼축소와 연골묶기를 생각했었고 그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1. 내코의 실제 모습 알기(주로 비만분들)
저는 수험생활 하면서 살이 엄청나게 쪘고, 이후 20kg을 감량했습니다.
코는 살도 별로 안찌고 별로 안 빠진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특히 콧망울이 둥글고 코쪽에 누가봐도 지방이 많으신 분들
(친구들 코 만지면 다들 말랑말랑하다고 하고 콧볼이 구처럼 동그란 분들) 차이 많이 나요.
코의 윤곽, 콧대, 콧볼의 양감 다 달라집니다. 비만이신 분들은 날씬마름도 아니고 딱 정상체중까지 빼 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도 어려우시다면 평생 유지 가능한 체중까지 빼 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현재 조금 통통한 55반입니다. 3-4kg더 감량할 생각 있지만 현재 몸무게정도는 평생 유지할 수 있어요.
식단도 운동도 빡세게 안해서 스트레스 받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빡센 식단 운동은 평생 못하잖아요.
평생 유지 가능한 패턴이면서도 적당히 건강한, 그런 몸 상태에서 고민을 시작하세요.




2. 도달할 수 있는 코의 모양 알기, 정확한 목표설정
제 코의 이상형은 설리, 아나운서 강지영과 같은 작고 부드러운 각이 진 코입니다.
그들과 제 코를 비교해보면 코 시작 지점이나 콧대, 콧대에서 콧구멍으로 넓어지는 모양새 등에서
제가 달성불가한 코라는 게 보였어요. 실제로 상담갔던 의사선생님께서도 제가 그런 코를 원했다면
수술 못한다고 했을거라고 하셨어요.
제가 봤을 때 제가 달성할 수 있는 코는 수지 코 정도였습니다.

사실 큰 코가 6-7번의 재수술을 거치면 말도 안되게 작아지는 케이스들이 있어요.
코 수술 여러번이어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여러번의 수술이 겹칠수록 불확실성은 커집니다.
무엇보다 비용과 정신적 피로감은 감당하기 힘들 거예요. 저는 처음부터 한 번 이상의 수술은 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보형물 제치고 콧볼축소, 연골묶기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코에서 조금 다듬어 수지 코 정도의 인상만 줘야겠다, 조금 덜 투박해져야겠다 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상담간 곳들에서 비대칭, 낮은 콧대, 매부리등을 지적했지만 전혀 관심 없었구요. 실제로 평소에 들어본 적 없었어요.
물론 실제로 있었지만 모두 경미한 수준이었고 무엇보다 제 눈에 거슬리지 않아 그만이었습니다)

얼굴은 작은 변화가 아주 큰 부위입니다. 남들이 수술한 것을 못알아봐도
수술을 하면 분명한 변화가 있습니다. 그 남들이 인식할 만큼은 아니더라도 바뀐 인상은 그대로 수용됩니다.
콧볼 그 조금 줄어드는 것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그것 아주 조금 세련되어지는 게 사람들을 만날 때 무의식중의 큰 변화일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가능하게, 세부적으로 설정하셔야 돼요.

시뮬레이팅이 쉬운 부분은 직접 해 보세요. 포토샵이든 어플이든 거울 앞에 서서 모양잡아보는 거든.
한번 해보시면 안되고 자주 많이 여러번 해보셔야 됩니다.
처음 몇 번은 여러번 할 때마다 느낌이 다른데, 그걸 n번 하고 나면 평균적인 느낌이 잡힙니다.
 (사진 같은 경우 다양한 사진으로)



3. 얼굴 전체의 비율과 인상 알기 *****포기한 이유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얼굴이 작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실제로 얼굴은 전혀 작지 않습니다.
실제로 얼굴이 작은 친구들과 있으면 분명히 작지 않아요.
왜 그런 이야기를 들었나 했더니, 하관이 짧고 약간 둥그런 얼굴이고 코와 광대끝까지의 비율이 1:3.5정도 됐기 떄문이었어요.
즉, 코가 얼굴에서 적당한 부피를 차지하고 있고 턱이 짧기 떄문에 얼굴이 작아보였던 겁니다.

이상적인 여성의 코와 광대비율은 1:5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세요.
1:5 (    /    / 코 /    /    )  1:3.5-4 (      /  코 /      )
얼굴이 진짜로 작은, 물리적으로 작은 친구들은 어떤 얼굴비율에서든 얼굴이 작아보입니다. 팩트니까요.
하지만 얼굴이 작지는 않은데 얼굴이 꽉꽉 차 보인다거나 작아보이는 사람들은 비율이 1:3.5~4정도 됩니다.
제가 콧방울과 콧망울을 줄였을 때의 변화는 크지는 않지만 득이 실보다 많을 거라는 보장이 없음을 깨달았어요.

또한, 저는 입술이 동그랗고 작고 도톰하고, 얼굴이 둥근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도톰하고 귀여운 느낌이 드는 얼굴이예요.
(제 피셜이 아니고...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얼굴에서 코가 날씬해지는 것은 인상을 좋은 쪽으로 바꿀지 걱정이 됐습니다.

정리해드리면, 얼굴이 객관적으로 작으신 분들이거나 얼굴 가로폭이 넓지 않으신 분들은 코 사이즈 줄이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많이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외모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자주 들어왔던 칭찬들을 상기해보고 왜 그런 칭찬들을 들었을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코 수술이 그런 요소들에 직간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을 해 보셔야 예기치 못한 뒤통수가 없습니다.
코를 통해 바꾸고 싶은 인상이 내 얼굴이 되었을 때 나머지 요소와 조화가 어떨지, 그 인상이 정말 내가 생각한 인상일지
꼭꼭 생각해보셔야 해요.




4. 있는 그대로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수술하지 말라는 이야기 아니예요.)
저는 솔직히 요즘 스타일의 세련된 얼굴상은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얼굴 스타일도 아니예요. 고전적인 인상이 있고,
도톰하고 부드러운 얼굴 선 라인은 요즘 추구하는 가는 선의 이목구비와는 거리가 멉니다.
크고 트인 왕눈을 좋아하지만 속쌍의 작은 눈을 갖고 있으며 작은 얼굴을 좋아하지만 둥글고 하관만 갸름해요.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을 좋아하지만 원래가 근육이 있는 체형입니다. 흰 피부를 좋아하지만 노랗고 까매요.
미술을 했어서 미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고 확고한 편인데요
제 몸, 제얼굴 중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솔직히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한동안 저를 상대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괜찮은 구석이 하나도 없어보였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 성형을 하시면 안돼요. 자신을 갉아먹습니다.
섣부르게 성형할 확률이 높아요. 운 좋게 잘 된 케이스가 되면 좋겠지만 추산조차 되지 않는 확률에 내 외모를 맡길 수 있나요?
성형은 복불복이 맞지만 사전조사를 하고 안하고는 분명히 다릅니다.
사전 조사를 객관적으로 하고, 내 얼굴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려면
내 얼굴에 대한 과한 긍정 과한 부정 모두 없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최소한의 자존감과 자기애는 필수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성형하지 마세요.

요새 저는 그래도 제가 좋아요. 요즘 추구하는 얼굴 상이 아니기 때문에 더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것 같고,
유행이 돌아오듯이 미의 기준도 가는 선에서 굵은 선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젋은 날에 그런 때가 안와도 사실 상관없어요. 이대로도 봐줄만 합니다.
가는 뼈와 근육이 잘 안 생기는 여리여리한체형, 제가 노력해도 못 갖습니다. 대신 더 양감이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컴플렉스였던 부분이 얼마나 여러분들을 괴롭혔을지 잘 압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술해서 만족스럽게, 더 예뻐지고 더 밝은 세상 속에서 사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요.
성형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하지만 정말 따져야 될 요소는 다 따져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고려해보셨으면 하는 부분 적어봤습니다.

일부지만 사진을 올리는 데 고민도 있었고 제 이야기 위주로 하는 게 별 도움 안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이런 얼굴에서는 이런 고민을 했다, 이런 세부적인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충실한 예시가 되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람마다 저와 고려할 부분과 결론이 다를 거예요. 예시로서 참고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전 곧 시험을 보는데(대학 기말 아니예요 ㅋㅋㅋ) 도움이 되셨다면 합격하라고 응원 한 마디씩만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하루 되세요!!!

6,224,412
5,319,26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MMMN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7
눈코성공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6
지니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4
     
     
노즈필터 작성자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5
자유자유자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3
꾸꾸만세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2
코성공하고싶습니다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0
     
     
노즈필터 작성자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41
하니잉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9
어캐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8
하아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7
아둥아범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6
지워ㅣ니ㅣㄴ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5
하지말껄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4
문찌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3
콩사랑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2
햇햇님 6년전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1
코납 5년전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903130
정채연아린 1년전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3254135
르바 1년전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4299144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4.3
평가참여 178
|
의견참여 178
병원정보
의사정보
CCTV설치병원
포토&후기
쁘띠/레이저후기 - 청담NK피부과의원 댓글 0 조회 43 좋아요 0
턱보톡스 잘 놔주심 시술전 사진 찍어요 멍 하나도 안들었고 2-3주뒤에 효과 확연히 나타남! 보톡스는 꼭 여기서 합니다 공장형은 절대 비추합니다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님) 잘못맞으면 멍들어서 너무 창피해요 그래서 피부과의원으로 선택해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4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와이앤제이윤앤정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34 좋아요 0
8년전이고 윤앤정 안양에 있는 곳에서 했는데 여기 안양점이 등록된 게 없어서 서울로 등록함 의사가 서울 안양 왔다갔다한다고 듣긴들었는데 매몰로 쌍커풀수술했는데 자연같아서 만족했으나 많이 울고 풀림..ㅠㅠ 한 쪽 눈이 풀려서 결국 다시 하러갔는데 풀리니까 반절개? 절개를 매듭처럼 쪼끔씩만 절개한다고 하셨음 근데 눈감으면 자국있고 거의 내 눈엔 절개처럼 보였음 1년동안 붓기가 안빠져서 소시지여서 망한줄알았음 1년 지나니까 나름 빠지고 라인…
5시간전
쁘띠/레이저후기 댓글 0 조회 39 좋아요 0
얼굴살이 많지않은데 쳐져있어서 올리지오시술 꾸준히 받는중임. 받고나면 피부결이 엄청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지만 가격대비 지속시간이 길지않고 티가 많이나는편은 아님. 꾸준히 받을거라면 차라리 돈모아서 1년에 한번씩 울써마지 받는게 더 경제적일 수 있을 것 같음
5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땡큐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14 좋아요 0
눈밑지 3개월차 후기입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 자리잡힌거같아요 한달차까지만 해도 눈 아래부분에 감각이 안느껴졌는데 지금은 감각도 완전히 회복한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만족감이 큰 것 같습니다!
6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땡큐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31 좋아요 0
40대 후반이 되니 눈밑 다크써클과 꺼짐으로인해 안색도 어둡고 급격한 노화를 느껴 수술을 결정했고 원래부터 네츄럴한 얼굴을 선호해서 메이크업을 가볍게 하는 스탈이였는데 눈밑때문에 그럴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가볍게 썬크림만 발라도 아파보이지 않고 구지 화장하지 않아도 어색하지는 않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7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삼사오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61 좋아요 0
페이스리프팅 수술 받고 벌써 2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제가 수술전에 이것저것 걱정이 되어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궁금했던 것들이 많았어요.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후기 올려봅니다. 처음 수술후 2~3일 동안 붓기가 심하지만 일주일 지나니 많이 가라앉아요, 두달이 지난 지금은 붓기는 거의 없고 약간의 무감각함은 있지만 차츰 좋아진다고 해요. 수술 흉터는 남아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옅어지고 있어요. 수술전에도 한걱정이였지만, 수술경과…
7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예롬성형외과의원 댓글 2 조회 273 좋아요 0
평소 콧대가 낮고, 코끝이 조금 뭉툭해서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너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싶어서 고민 끝에 예롬성형외과에서 수술 결심했어요! 상담할 때부터 원장님이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라인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수술 후 붓기도 심하지 않고 회복도 빨랐어요!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싶은 분들께 진짜 추천드립니당
8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디에이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48 좋아요 0
윤곽3종 하였고 수술한지는 4년됬습니다 전신마취도 무서웠는데 마취의사선생님께서 친절히 해주셔서 안심이 됬어요. 한쪽운 너뮤 가까이 잘라서 아직도 만지면 신경통있어요 근데 일상생활에는 지장이없어서 괜첨ㅎ앙ㅅ 근데 수술진작에 할걸 확실히 부드러운 인상이 됬어요
9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로웰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204 좋아요 0
평소 눈꼬리가 비대칭인게 고민되어 알아보게 되었어요. 뒷트임,밑트임을 같이 하고 싶어서 듀얼트임으로만 알아봤는데 병원 여러곳을 상담 받으면서 타지역에서 왔다갔다 쉽지 않더라구요. 당일수술가능 여부를 중점으로 병원을 선택했고 로웰성형외과는 금액도 합리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막상 다른 병원 가면 이벤트 가격이 아닌 다른 수술방법을 추천하며 금액추가부분을 말하는데 당연히 눈에 맞는 수술 방법을 추천 해줬겠지만 3배가 넘는 가격을 들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
9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