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재수술이 코으로 다가왔어요 ㅎㄷㄷ

내일이면 이
마스크 인생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3번째 재수술하고 3개월만에
염증생겨서 2018년7월에
실리콘이랑 기증늑 재거했더니
조금씩 구축이 와서
오늘날까지 마스크가 없으면
집밖을 나가지도 못하는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조직을 연하게 하기위해
병원다니며 허벅지 지방빼서
코에 넣는 주사도 5차까지 맞고
정말 다시 태어난다면
코수술은 하고싶지 않지만
이번이 마지막수술이 될거란
희망으로 수술날을 기다리니
잠도 안오네요

교대 근무라 긴시간 연차를 쓸수가 없어서
수술때문에 직장도 얼마전에 그만두고ㅠㅠ
또 잘못될까봐서
수술 날짜도 받아 왔어요ㅠㅠ

정말 할수 잇는건 다 해보고잇네요



근데
수술이 오후 4시라서
좀 걱정되요
엉덩이진피랑 자가늑연골로 수술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원장님께서 오전수술하고 오후에 내것까지 하면
아무래도 좀더 신경써줄것도 안해주실까봐요ㅠ
분명 한달 보름전부터 수술날짜 예약햇는데
저를 오후로 밀고
오전에 다른 수술을 잡앗더라구요ㅠㅠ
자꾸 병원이랑 안맞는것 같아서 더 부란한거 있죠
무튼
잘 받고 후기 남길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늑연골 수술하신분들
연골 휘거나 부작용 나신분들 잇을까요
휘어서 또 수술하는 상황이 올까봐
너무 부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