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수술합니다.
여름방학때 ㅇㅇㅎ
이번겨울에 ㅋㅇㅁ 랑 ㅁㅅㅇ
요렇게 세곳만 상담받았는데,
확 끌리는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입소문 듣고
그리고 직접 상담가서 하신 다른분들보고선
ㅋㅇㅁ 로 결정하고 낼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막상 하려니까 진짜 떨리고 무섭네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계약금 날리고
그냥 하지 마까 .. 이말을 몇번이나했는지..ㅠ_ㅠ
근데 제가 콧대가 거의 없는 낮은코인데
의사쌤이 4미리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높은거 같아요
거기다가 전 피부도 되게 얇은데 비칠수도
있지 않나요?
3미리는 너무 낮은가요?
ㅋㅇㅁ는 왜 수술전에 주의사항 요런거
안갈켜주는지.. 그냥 아무준비없이 제시간에
맞춰가면 그냥 하는건가요?
ㅋㅇㅁ에서 하신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