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서 체지방률을 살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엄청낮게 뺐는데도
얼굴 전체적으로(볼살,광대살, 이중턱) 제가 원하는 만큼 안빠지더라고요.
뭐 보통 나이들면 얼굴에 살이 없어서 문제라고도 하는데
얼굴과 몸에 살이 평균이거나 별로 없는분들의 경우라 생각되구요.
(전 몸에 비해 얼굴과 복부에 많이 몰린편 입니다)
30중후반에 몸무게를 늘렸다 줄였다 많이 해봤지만
젊었을적 같은 몸무게, 체지방률만큼 맞춰도 얼굴살은 훨씬 뎌디게 빠지는느낌이라
이제는 윤곽주사나 얼굴지방 흡입 쪽으로 생각이 기웁니다.
(제가 진짜 얼굴살이 두꺼운편이라...)
성예사에선 효과 없다, 그돈아껴서 흡입 하는게 낫다 등등
의견이 많은거 같은데 또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선
운동이랑 병행해서 효과 꽤 크게 봤다는분도 계시더라고요.
저도 의외로 수술보다 간단한 시술에 효과나 빨(?)을 잘 받은적이 많아서
아무래도 저렴하고 간단한 시술인 윤곽주사부터 맘이 가는데요.
궁금한건 보톡스나 필러 같은건 그래도 회사나 성분이 오픈된 내용이 많은데
윤곽주사는 병원마다 자체제작인지 대부분 그런 설명은 거의없고 스테로이드는 넣지않았다?
식의 설명만 있더라고요. 믿고 맞아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