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팔 지흡을 지금 2개월전에 했는데 2주는 항생제도 먹고 몸 컨디션 회복도 해야해서 다이어트는 따로 안 하고 식단도 과하게 안 했거든
근데 남친이 지흡 한 거 아깝지 않냐 지금 좀 빼야되지 않냐
지금 수술 너무 잘 돼서 몸도 확 작아보이는데 지금 얼른 더 빼보자 하는데
아니 알고 있고 나도 할려고는 하는데 다들 알지
남친은 그냥 이쁘다 이쁘다 해주고 먹는 모습이 귀엽다 해주는거 아니냐고~ ㅠ
내가 아예 다이어트 안 한 것도 아니고 지금 지흡하고 97 >> 91까지 뺐거든 휴 원래 과체중이고 살 빼야하는건 맞지만
남친이 그런식으로 얘기하니깐 괜히 짜증나서 폭식하게 되고
나 생각해서 말 하는건 알겠지만 좀 서운 ~ ㅠㅠ
휴 팔 라인 진짜 이뻐져서 넘 행복하긴 한데 얼른 체중도 더 빼서 남친 코를 확 눌러주겠음 ㅠ
80키로대 얼른 만들고 다시 돌아올게
그리고 혹시 정보 궁금하면 비댓 남겨주면 알려줄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