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빼몸 114인데도 다들 나보고 얼굴살 빠지면 이쁘겠다하거나 넙데데 하대….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면윤곽 하고 싶어 슈링크랑 사각턱 보톡스도 했는데 붓기 빠졌나 정도 느낌이 다야 ㅜㅜㅜ 너무 우울하고 외모정병와서 미치겠어 눈코입 다 하자 있는 정도까진 아닌데 왜 하필 얼굴형이 문제일까…어깨도 나보다 키작은 애들보다 좁아서 추파춥스 같아ㅠㅠ 남자들이 번호따도 한남같은 애들만 번호 따니까 내가 쉬워보이나 이런 생각 들고 그냥 가만히 있을 때 하루에도 수십번씩 안면윤곽 할까 자연스럽게 하명 리프팅하면 안처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만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