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이번에 최종리스트의 절반 정도 발품 돌고 왔는데, 상담내용이랑 원장님 추구미는 ㅇㅅㅇㅇㅈ가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 가장 전문적으로 정성들여서 상담해주시는 느낌이었어. 물론 가격은 좀 사악… 다른곳의 두배 수준이더라. 그래도 상담받으면서 가격을 감수할 정도로 삘(?)은 왔었거든. 근데 성예사 수술평점에 무서운 얘기들이 한두개 있어서 갑자기 고민되네ㅜㅜ 혹시 비교적 최근에 여기서 재수술 받은 2030 예사들 있을까? 내 인생 마지막 성형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거라 더 고민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