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제목 난데
부모님,특히 엄마가 성형하는거 꺼려하거든
근데 전에 쌍수 엄빠 몰래 했다가 실밥뽑으러 가는날 들켰을때 엄마가 오히려 엥 잘됐네? 하고 병원 갔다와라~하고 걍 넘어갔단말야(물론 후엔 이제 더 건들지말라고함)
그래서 걍 결과 괜찮으면 장땡일거같은데 이번에 내가 할 성형은 코고, 코는 붓기도 오래가고 쌍수보다 더 위험하잖아?
그래서 걍 귀띔이라도 해야되나 아님 쌍수햇을때처럼 선수술 후통보 해야될지 고민임
코성형 몰래 한 예사들은.. 어케했고 들켰을때 어케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