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전 >
<수술 후 >지흡 진짜 몇 년 동안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
근데 올해 결혼도 앞두고 있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겠다 싶어서 큰맘먹고 지름ㅋㅋㅋㅋ
아니 난 팔뚝정도는 운동으로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노노...
겨드랑이랑 부유방까지 진짜 거어어어업나 안빠져^^
그리구 살이 브라라인 근처 등살까지 이어지니까 걍 완전 마동석느낌?ㅎ
결혼식 때 드레스 입을 걸 생각하니까 진짜 답이 안 보여서ㅠ 결국 지흡 결정함
근데 수술하고 나니까 왜 진작 안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워ㅋㅋㅋㅋ
붓기랑 멍이 조금 있긴 했는데 금방 사라졌구
자리 잡으면 잡을수록 뭔가 더 날씬해지는 느낌이라 하루하루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음 아주 ㅋㅋㅋㅋ
팔도 팔인데 겨드랑이랑 부유방 브라라인 살도 싹 사라져서 드레스 피팅할 때 완전 감동 하ㅠㅠ
진짜 난 내가 지방흡입 체질인가 싶을 정도로 결과가 너무 잘 나와서ㅋㅋㅋ 요즘은 복부도 심각하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