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많이 작거든...
첫남자친구이자 전남친이
처음에는 작은 거 아니다 예쁘다 이러다가
1년 정도 사귀고 나니까
점점 스킨십도 줄고 리스되다가.... 헤어지는 날 솔직히 사이즈가 맘에 안든다 남자같다 이런식으로 말했었어...
그게 너무 상처였어서... 헤어진지 반년이 지났는데도 가슴성형 알아보고 있어..
가슴 작은 이런 몸도 사랑해주는 남자 있어..?ㅠ
아니면 보형물이 좋을지 지방이식이 좋을지 추천해주라ㅠ
(참고로 작은 가슴 사이즈 커버칠만큼 얼굴이 예쁘지 않아ㅠ)
그 이후로 누가 나한테 다가와도 내 몸 보고 실망할까봐 제대로 연락도 못 하고 붙는 옷도 피하게 돼....ㅠ 난생처음 뽕브라도 사서 이제는 그거 없으면 외출을 못 해.... 수술을 해야 끝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