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수술 후>나 본식 앞두고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81kg에서 66kg까지 뺐는데 이번에 본식 드레스 투어 갔다가 팔뚝 보고 현타와서 지흡 했다
한지는 이제 1개월 됐고 본식까지는 45일 정도 남았는데 걱정과는 달리 나날이 사이즈가 줄어드는 중임
물론 다이어트는 현재진행형 .. 결혼 전까지는 해야지
솔직히 웨촬 때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별 생각 없었거든 ?
왜냐믄 어차피 보정 들어갈텐데 머 .. 라고 생각했던게 오산이었던거야 ;;
본식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에 빠졌던 거지 ^^
곧 최종 본식 드레스 셀렉이 있는데 나는 내 몸을 매일 보니까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또 자기합리화에 빠져있나 생각 들어서 예사들한테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어 ..
지흡 잘한 선택이었을까 ? 드레스 입으면 핏 어떨 거 같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