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고 엄마손에 이끌려 코수술한 예사임
콧대만 했음 내가 부자연스러운거 넘모 싫다고 높지않ㄱ
콧대만 해달라함
어언 16년이 지남
미간이 땡기는 느낌이 들고 두통같은 증상이 왕왕 나타남
제거 결심함
첫수 병원에서는 의사상담은 안하구 상담간호사랑만 상담함
근데 별거아니라고 실리콘 빼면 된다고 너무 쉽게 이야기함
콧대만 넣는 징짜 쉬운 수술니어서 제거하는것도 별 어려움 없는걸까?? 지방에 있는 성형외과라 표본이 얼마없어서 쉽게생각하는걸가?? 그래서인지 수술 비용도 저렴햤어..
서울가서도 담주 화욜에 상담받아볼 에정…
혹시 광주나 순천에서 코 제거한 예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