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슬프다...ㅎ 왜 아빠 할머니 유전자를 닮아서... 이미 트임 쌍수 다했지만 절대 예쁜 눈은 아님 그냥 내 눈에서 최대치는 뽑아낸듯 너무 슬픔 눈 예쁜 건 흔하고 대부분 쌍수 트임하면 기본 이상의 눈은 돼서 그런가 다들 코 예쁜 게 더 좋다고 하는데 사실 아님 정말 답없는 극한의 눈을 가지면 코보다 눈이 너무 부러움... 사진을 찍어도 코는 가릴 수가 있지만 눈은 가리지도 못함... 눈만 이뻐도 반이상은 감 나는 진짜 많은 눈을 봤지만 내 눈보다 못생기고 답없는 눈 못봄 눈 못생겨도 앵간하면 앞트+쌍수하면 괜찮을 눈인데 나는 진짜... 눈동자도 작고 미간도 좁고 옆광대는 넓어서 꼬막눈인데 앞트임도 못하고 차라리 눈 앞쪽 흰자라도 잘 보이면 그나마 덜 몰려보일텐데 앞쪽 흰자도 잘 안보이는 눈동자 조차 몰린 눈이라 그냥 답이 없어... 너무 힘들어서 신세한탄 해봤다... 애들도 앵간하면 눈 괜찮다고 이쁘다고 해줄텐데 이런 말 해봤자 진심어린 위로 뿐이라 더 상처임 어릴 땐 진짜 우리 친가쪽이 너무 미웠음... 이런 유전자를 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