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긴 개뿔 못 씹어도 먹는 방법을 터득하고 1주일 지난 지금은 조금 씹을수 있으니까 더 먹음. 움직이는거라곤 산책 조금인데 먹고자고 먹을거궁리만 해서 이틀새 2키로가 찜. 병원 퇴원하자마자 벌어지지도 않는 입으로 죽 쑤셔넣고 할때부터 알아봤다. 솔직히 수술전에도 남들은 부작용 걱정 붓기걱정 할때 나는 뭐 먹을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검색함.. ㅋㅋㅋㅋㅋ
주로 쓰는게 음식배달시키고 이런거라 수술하면 돈도 굳겠다 했는데 안쉴때보다 돈 더많이 씀.. 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