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다 예쁘고 잘생겨지고 싶어서 하는거잖아
난 성형하고싶은이유가 한심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성만나고 싶어서 하는게 좀 큰거 같거든??
정확히는 내가 원하는 얼굴의 이성을 만나고 싶어서??
요즘 특히나 sns가 발달하면서 외모지상주의시대가 너무 커졌잖아 그러면서 사람들 눈도 높아졌구
왠만한 평범해서는 내가 원하는 이성을 못만나겠다는 생각을 했어
왜냐면 그런 분들은 나보다 더 잘 난 다른 분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거잖아??
그런 분들이랑 경쟁하려면 물론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예선전 통과하려면 나는 우선 외모라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연애는 20-30대 젊을때 밖에 할 수 없는거고
40-50 나이들어서도 연애 할꺼 아니잖아??
그래서 나이먹고 얼굴쳐짐이라던거가 코재수술 막 부작용 이런거 걱정보다는
20대-30대때 젊을때 수술해서 내 얼굴을 잘 만들고 연애하고 결혼하고나서
그 다음 부작용 걱정해도 괜찮지않나 라는 생각이 요즘 들거든(젊을때 이제 영끌한다고 표현할께)
후에 나이들어서 부작용 오면 그래도 젊을때 이만큼 했으니깐 후회는 없다하면서 겸허하게 부작용 받아들일꺼 같애...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