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명한 곳들 발품 갔어. 새김,쥬얼리 포함
상담 때 오메가는 그저 그랬고 인상적이진 않았음
티오피의 원장 상담에 확 꽂혀서
비록 직원은 안하무인에 개차반이고
실장은 때가 묻고 닳고 닳아서 진짜 믿기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속에 불신이 가득하고 맘에 안 내키는데 원장만 보고 예약금 걸고 수술 날짜 잡았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결국 취소하고 냅다 오메가로 틀었음.
이것때메 타로를 5번은 본듯.
고민을 하루 종일 함. 하..;;
거의 뭐 어거지로 꾸역꾸역 하려했다 포기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하더라
타로는 공통적으로 잘 틀었다고 하네.
일전에 코 5번째 성형 전 타로 봤었어.
타로 쌤이 카드 보더니 흥분해서 그 병원에서 하라고.
카드가 너무 좋다고, 성공의 정석인 카드들만 나왔다고
결과는 성공했어.
그 후 병원 지정할 때 타로 보게 됨 ㅡㅡ
이번에도 타로가 맞을지 궁금하다 ㅎㅡㅎ
하루종일 미친듯이 내적 갈등했더니
지쳐서 이제 타 병원 알아볼 기력도 없음..그냥 해야지.
티오피,오메가,새김,쥬얼리,김한성 ..발품 팔았고
다 나름 알려진 병원인데 5개 중 그래도 하나는 있겠지
라는 심정임
모두들 성공해..화이팅..(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