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중고딩 때
뭐 공부 못 하거나 이런 애들 있으면
자연스레 좀 만만하게 보이거나
무시하게 되거나 이런게 있잖아..
근데 이런 거 말고
성인 돼서 대학생이든 사회 나와서든 친구 사이에서든
누가 누구보다 만만하게 보이고
좀 무시하는 경향이 보이고
이런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
저런 식으로 한 사람이 만만하게 보이는 건
외모 때문일까 아니면 성격이 때문일까
정말 못 생기면 무시 당할까?
만약에 여자든 남자든 평타 이상으로 생겼다고 해도
귀여운 느낌으로 생기면 만만하게 보이나..
그냥 이런건 성격 탓인가?
아님 성격+얼굴일까
막 하이킥 서민정이나 민호 같은..
예쁘고 잘생겼는데도 귀엽고 성격이 만만해서..?
귀여운 얼굴 때문이면
김채원 같은 귀엽고 예쁜애들도 무시당할까?
아님 귀엽게 생겨도 성격이 직설적이면 무시 안 당하나?
그럼 만약에 진짜 존예 존잘이어도
사람이 우유부단 하고 양보 잘 하고 이런 식이면
무시당하고 만만하게 보이려나
근데 차은우가 이런 성격이면 성격 좋다 그러지
만만하게 보인다 이렇게 생각 안 할 것 같은데
결국 정말 못 생긴 사람이면 만만하게 보이나
아님 이런건 성격 때문일까
진짜 막 안 씻고 자기관리 안 된 사람이 아니어도
생긴 게 못 생겨서 그러는거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