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랑 절개 트임 고민하는 사람들 많아서 내 경험 얘기해볼게.
나는 비절개를 두 번 했었는데 회복 빠르고 흉터 거의 없는 건 진짜 장점. 근데 확실히 오래 안 가고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이 있어서 결국 절개 수술도 했어.
많이들 “어차피 풀릴 거면 처음부터 절개하는 게 낫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꼭 그렇진 않아. 비절개는 복원하기 쉽고 흉도 덜 남아. 절개는 영구적인 대신, 부작용 생기면 복원하기 훨씬 힘들고 시간·돈도 더 들어. 흉터도 남을 수 있고.
외모 유행도 계속 바뀌잖아. 예전엔 강아지상이 대세였다가 요즘은 고양이상이 대세인 것처럼. 절개는 한 번 하면 재수술이 쉽지 않다는 점도 생각해야 돼.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돈이 좀 더 들어도(절개비용,복웡비용까지생각하면 크게 많이드는것도아닌듯) 비영구적인 비절개가 여러모로 더 안전한것 같아!
주위보면 비절개로 해서 효과 없어질때쯤 다시 비절개트임하니 점점 유지기간 오래가긴 하더라구~~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니 절개로꼭하고 싶다면 적당히 절개해주는곳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