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한지 2주차인데 누울때 움직일 때 이물감이 너무 심했고 심지어는 가만히 있을 때 조차 숨이 너무 가빠서 응급실도 다녀왔어 소화불량도 생겨서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2시간정도마다 계속 깨고 가슴 커지고 모양 이뻐진 건 정말 보기 좋지만 밥도 잠도 제대로 할 수 있는게 하나 없다보니 사람 사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 곧 보형물 조기 제거 수술 하려고 생각중인데 제거수술 해본 사람들은 댓글 달아줘 처음 수술이 너무 힘들었다보니 무섭네 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