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 해본 예사들 있어?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한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나도 거울 보면 이마가 좀 밋밋해서 사진 찍을 때 입체감이 없는 게 항상 신경 쓰이거든. 필러 맞으면 동안 효과도 나고 얼굴형이 훨씬 부드러워진다고 하던데 실제로 해본 사람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 인터넷 후기 보면 다 비슷비슷해서 잘 모르겠더라구. 아프진 않았는지, 멍이나 붓기는 얼마나 가는지, 또 효과는 오래 갔는지도 진짜 궁금해. 혹시 해봤으면 어땠는지 솔직하게 알려줄래? 만족스러웠는지 아니면 그냥 별로였는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