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랑 턱에 살이 지니까 겨울에 얼굴만 내놓고 다닐땐 뚱뚱 통통해보이더라고 얼굴이랑 몸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거 같아서 이중턱 지방흡입 근육묶기 했어 원래 처음엔 지방흡입 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효과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길래 초음파 상담 받고 한거고 효과 많이 보는중이야 이중턱 근육 피부 늘어진거 피하지방 겹쳐서 목이 더 두껍고 통통해보였을거라 했는데 수술하니까 이제 목 두꺼워보이는것도 괜찮아졌고 목이 더 길어진 느낌도 받아 턱이랑 목 경계도 뚜렷해지니 이목구비 뚜렷해보이는 느낌도 있고! 병원에서 림프마사지 하는 방법 알려줘서 그거하면서 회복 관리했고 흉은 병원 사후관리 받은게 꽤 도움됐어 그리고 실밥제거 하니까 금방 아물기 시작하더라구 수술 받은지 한달 좀 넘었는데 흉 신경 쓰일 정도 아니어서 시간 지나면 완전히 사라질거 같아 아무리 최소절개라고 해도 관리는 초반에 잘해주는게 맞는거 같아! 이중턱 수술 받은건데 얼굴이랑 몸 밸런스까지 맞춰지고 만족도가 가장 높아
몇년 전이라 정확한 금액 기억안나는데 이벤트가로 10만원대 주고 했던것 같음. 여자선생님이셨는데 엄청 꼼꼼하게 살면서 맞아본 입술필러중에 제일 오래 맞아봄
사실 다음날 엄청 심하게 피멍이 들었는데 (입술필러 n년째 맞으면서 피멍이 든적은 없었음) 다행히도 잘 빠졌고 모양도 너무 맘에 들었음,,
그래서 또 갔는데 그 선생님 안계셔서 어디계시는지 모르겠다
+입꼬리가 원래도 많이 올라간편인데 보톡스맞으니까 주변에서 입꼬리보톡스 맞은거 다 알아봄 ㅠ원래 …
일단 그때 주변에서 했는데 너무 잘된 친구가 있었음. 어떤 계기로 한진 모르지만 너무 초깜찍 유인나같은 귀여움으로 날 매료시킴. 지금도 개깜직한데 스물 초반에 했다고 말해줌.
그당시 우리가 22인가 할튼 어렸는데 내 볼이 점점 꺼지면서 팔자같은것도 패여보이고 할튼 나이같지않아보임. 그나이에 다 그렇듯이 그게 큰 고민이라 진행. 칭구가 했다는 주얼리에서 망설임없이, 아무 생각없이 바로진행함.
당시 기억은 거의 나지 않고, 친구랑 한 대화로 미…
십년전에 쌍수했는데도 눈 뜨는 힘이 부족해서 쌍수 재수술 마음먹고 상담하러 감. 내 눈은 원래 가로로 긴 눈이라 트임 생각 전혀 없었고, 눈밑 고민도 없었음. 그러나 앞트임 하면 좀 더 세련되어질거다, 눈밑지하고 이마랑 볼이 지방이식하면 전체적인 얼굴 밸런스가 더 맞을 것이라는 말에 혹해 전부 진행함. 결론은 너무 후회함. 앞트임하니 과해져서 성형티가 확나는 인상으로 변했고, 지방이식하니 얼굴이 얄쌍한 느낌이 없이 후덕해짐. 쌍커풀도 다 풀려서 재수술 …
ㅡ글 존나 길다. 각오들 혀.
나는 성격상 논란이 있으면 좀 관심이 가거든.
우연히 블로그와 유투브를 봤는데 가슴지방이식을 꽤 오래전부터 해온 사람이 있더라. 근데 후기도 잘 없고 댓글도 없어. 근데 그냥 지방이식에서 줄기세포지방이식까지 이어져 온 사람이야 20년넘게. 난 엔터사 대표라 병원 갈데 많거든.
근 다 모티바 하라는거야. 난 그건 싫었어.
알아본 이 병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야.
성형외과가 아니란거지.
근데 리프팅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