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의 1년에 한번씩 재수술한거같아
1수는 누가봐도 한거같지않아서 (실리콘+비중격) 오히려 비주만 길어져서 모태코보다 못생겨짐
2수는 부작용 무서워서 실리콘 안 넣고 자가진피로만 콧대했더니 나중에 다 흡수됨 (자가진피-알로덤+자가늑)
3수는 (실리콘+자가늑) 실리콘 다시 넣어서 최대한 화려하게함 이때 진짜 용됐으나 콧대 코끝 휘고 코끝 연골비침으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다른곳에서 1300들여서 4수.
코휜거랑 콧구멍 짝짝이는 많이 교정됐으나 콧대두께랑 라인이 너무 맘에 안들고 차라리 휘었던 3코가 더 마음에 들어서 정신병 맥스인 상태야
코 5번째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다시할건데 나중에 잘못될까봐 너무 무서워..
평생을 염증구축 생길까봐 조심하고 불안에 떨며 살아
모태코가 콧구멍밖에 없었어서 실리콘제거는 진짜 꿈도 못꿔
술담배 진짜 좋아하는데 담배는 4코 하고 이 망할 코때문에 진짜 잘못될까봐 끊음ㅜㅜ
나 이제 돈도 없고 잘못되서 구축오면 하..
그냥 죽는게 빠를거같아
주변에도 내 나이에 이렇게 많이 고친 사람은 본적도 없고 코재수술을 반복할수록 염증구축확률도 높아진다던데 나는 심지어 코를 더 늘릴수 없을만큼 무리하게 늘려논거라 더욱더 불안해..
모양불만족으로 코 많이 고친사람중에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