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랑 턱이 길어서 평생 콤플렉스였는데, 치과 의료사고때문에 치아랑 턱 교합도 틀어져서 수술한지 벌써 3년이네
성형외과는 아니고 양악으로 유명한 교수님이 개원하신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했어
턱 신경선이 낮게 위치해 있어서 윤곽은 못했어 ㅠㅠ
예전엔 정말 외모때문에 정신병 있었는데...
지금은 짧아진 동그란 얼굴로 잘 사는 중
잇몸 감각이나 턱끝 감각은 살짝 무뎌짐
근데 잇몸 감각은 스케일링 할 때 안 아파서 오히려 좋아
궁금한 거 있으면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