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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몰래 성형하신분

뇨뇨 2020-05-15 (금) 23:40 3년전 2098
성형을 정말 아무도모르게 하신분 계신가요??
전 정말 아무도 모르게 몰래 햇는데  비밀을 가지고잇다는 사실자체가 절 힘들게해요  아무도뭐라안햇는데  괜히 죄짓는느낌
속시원하게 공개하는게 나으려나요  비밀을 품고잇을만한 성격이못되나바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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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눈코는 솔직히 티가 많이나서 그냥 공개하시구 윤곽수술은 살빠졌다고 하믄 못알아봐요! 나중에 결혼하시면 윤곽했다구 말하세요!
박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티가 나기두하구 그냥 솔직하게 말하구다녀용 ㅋㅋ 안하면 수술안한곳까지 한줄 알구 오해하는게 싫기도하궁 ㅠ
설인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그게걱정이긴하더라구요 하고나면 얼굴도 좀바껴잇어서 다들알고는잇구ㅜ
미안미안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모를만큼 잘됬다고 생각 하면 되죠 병원알아보는 시점에선 너무부럽습니다ㅜㅜ
로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성형한다는게 나쁜거는 아니고 오히려 자기관리 함으로서 멋있어보이는뎅..ㅋㅋ 자기자신 가꾼다는거잖아요 전 시원하게 자랑하고 다니는편!ㅋㅋㅋ
우유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티 안나면 전 말안할것같아요ㅠㅠ굳이? 성형에 대해서 관대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말하기 싫어요ㅠㅠ
아이스크림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수술 전에도 알고 지냈고 자주보는 사람들한테는 먼저 선수쳐서 말하고 , 나머지는 그냥 물어보면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아라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상대가 물어보면 얘기 할 거 같구 제가 먼저 얘기 하진 않을 거 같아요
곤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지금 살짝하고 싶은데 솔직히 얘기안해도 모를것 같으니까 얘기안하고 싶은ㅋㅋ
iioiu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성형몰래할생각인데  이걸평생숨기고살수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아마언젠가밝혀지려나..
아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사실 제가 먼저 말하고 어떤거같냐고 물어보고다니는타입이라 ..근데 굳이 별말없고 먼저 물어보는것도 아니면 굳이 말할필요가 있을까요 ..? 나중에 물어보면 말해요 그냥
아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굳이 말 안해요 저도.... 물어보면 말은 할 걱 같네요
헬창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오픈하고 다닐거같아요 요새 시대에 수술로 관리하는건 남자든 여자든 좋은거라 생각해요 ㅎㅎ
잉엉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오픈해도 별 생각없어요 요새는 ㅎㅎㅎㅎ와 잘됬다이거
익명으로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굳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얘기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ㅋ
56에서4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모를만큼 잘 된 것 같아서 완전 부럽네요ㅠㅠ근데 글쓴이님이 뭐 속이는 것도 아니고..성형이 죄도 아닌데..
굳이 맘 불편할 필요 없어요ㅠㅠ 근데 정 불편하시면 오픈해도 별 문제없을거같아요!!
아름할머니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요즘 한두군데는 다하지 않나요.
님은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남들은 자신들도 했으니까 알면서도
안 물어 보는 걸 거에요.
웡웡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사실 매의 눈인 사람들은 다 알아봐요 .. 말을 안할 뿐이지 ㅎㅎ ( 저 얘기) 그치만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익익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티 안나면 저도 굳이 말은 안할거같은데.. 근데 알아볼사람은 다 알아보는듯요
밍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티 안나면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요?? 물어보면 말하고 굳이 먼저 말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민트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제 옛날생각이 나네용ㅋㅋㅋ
저 예전에 쌍수가 넘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몰래한적이 있거든요..^^ 물론 다녀와서 혼났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니까요~ 글쓴이님도 도전해보세염ㅎㅎㅎ
Oppi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전 부모님몰래해야하는데...떨립니다 그래서ㅠㅠㅋㅋㅋ
하하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그렇다고 다 동네방네 말해줄 필요도 없잖아요ㅎㅎㅋㅋ
     
     
뇨뇨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표표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큰 공사아니면 다들 요즘은 마스크때매 얼굴을 못봐서 잘 모를거같이요~!!
이렇게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굳이 말할 필요 없ㅈㅣ않을까요? 만약 누가 물어보면 말할거 같긴 해요ㅋㅋㅋㅋㅋ근데...남들은 생각보다 관심이 없는가 보더라고요
타이네로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몰래가 안되지 않나요?? 성형하면 다 들키지 않나요????
익명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헉 몰래가 돼요? 그동안 붓기같은 거는 어떡하구요..?
또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몰래하셨다는 사실에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ㅋㅋㅋ 보통 붓기때문에 다들 알게되던데.. .근데 요즘 세상에 성형한게 흠이 될 순 없다 생각해요. 물론 성예사 회원들이 성형에 대해 관대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성현안한 자연인보다, 성형한 미인을 더 좋아하잖아요. 크게 생각하실일은 아니니까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융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쌍수, 앞트임, 밑트임 했었는데 말안하면 모를만큼 자연스러워서 저는 절대 말안해요 ㅎㅎ
아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물어보기 전까진 굳이 말 안 할 거 같아요!! ...
잉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몰래 가능한가요 ㅠㅠ 자연스럽게 하면 티는 안나긴 할텐데
벌레싫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빠도 몰라요...그렇게 숨기고 살았네요 근데 이제와서 보니까 어떻게 이렇게 티가나는데 숨겼지 싶어요
오리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곧 성형 몰래히려는데 ㅋㅋ..
찡오잉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상대방이 어 너 거기수술했어? 이러면 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더 편할거 같아요 저도 남들모르게 수술한곳이 있는데 아무도 안물어보길래 그냥 말안하고 살아욘
classyrang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굳이 밝히지 않아도 괜찮지만 본인이 힘들정도로 괴로우시면 젤 친한친구한테라도 털어놔보세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혼자 고통스러워하지마세요!
할라할롱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가족들한테 말씀을 안하셔서 마음에 짐으로 있는거에요?ㅠ
솜블리94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이게 왜용!!? 저 지금 엄마몰래 눈 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엄마가 이쁘게 낳아주신거 짝눈만 맞춘건데 비밀류 했거든용
망하면 죄책감 들꺼같어요 왠지ㅜㅠ
uioua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공개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유
정말모르겠어요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몰래한건 아니지만 저두 죄짓는 느낌이라서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만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나중가서는 너는 한건데 그정도잖아ㅋㅋㅋ 이런식으로 애기하더라고요.. 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굳이 말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여!
꿍샬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한동안 안만난다면 가능할지도..?
함지92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누구에게 비밀인지가 중요하죠
회원님10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예전에 몰래했다가
큰 실수했어서...이젠 그냥 다 말하고 해요 ㅠㅠ
말하니까 나중에 성형하고 나서도 속편하더라구요
윤곽우유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전 부모님 몰래할건데 윤곽3종인데 안들킬수있으련지ㅠㅠ
미래존잘러가되고싶다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렇게 하고싶네요~~
Lalalsne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정말 공백기간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게 가능할까요어 ㅜㅜ
삼겹쌀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전 사실 코 했는데.. 모르시더라구요.. 아님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ㅠㅠ 필러맞았을땐 금방 알아채더니..
뭐지2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앗ㅋㅋ저는 하면 몰래하려구 하구있는데 글쿠낭..그래두 누구한테 말하고 하는것보단 그냥 몰래 휙하구 본인만아는게 낫지않나요? 굳이 말하구 다닐 수술도 아니구 ㅇㅅㅇ
팅팅이123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말씀하시지 마시구 누가 물어봐도 웃으면서 넘기세요!!
sky5533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보면 알아볼수있어서 몰래하기는 힘들지않나요?
변민성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어떤 부분 하신지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가까운 지인들한테만 말고 구태여 말하고 다니지는 않을 거같아요 제 주변에는 오히려 과거 사진이 남아있거나 붓기 안빠졌을 때 알려지거나 해서 뒤에서 뭐뭐했다더라 이런 식으로 말 나온 사람들도 많이봐서 ㅠㅠ.... 사바사겠지만 저는 굳이 말하진않을거같아요 아무도 모른다는건 자연스럽게 됬다는거 아닐까요?
지서화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누가 이야기 하면 그 때 밝히셔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이쁜곰도리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성형한 사실을 굳이 남일 알 필요는 없으니깐 숨기거나 비밀은 아니죠 ㅜㅜ 넘 그러지마셔요
콧대좀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말 하던 안하던 자기 마음이지요~
때구르르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이번에 몰래하려고햇는ㄷㅔ .... 잘될지모르겟어오 붓기따메 들통날거같기도 ㅎㅎ
아서모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가족은 바로 알아보시지 않나요. 가족한텐 말하시는 게
코고룽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라면 먼저 물어보지 않는한 말 안할것 같아요
물어본다면 말해주구요 ㅎㅎ
겅중겅중티라노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런성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비밀 처음에 생겼을때 너무 고민되고 아 말하고싶은데 싶은데
말하지 마세요 말 안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말 해서 후회하는게 더 크다고 확담드려요 비밀그런거 개뿔 남들은 더한 비밀 감추고 삽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한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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