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짝눈이라서 하고 싶고 코는 콧대 약간 있는 피부 두꺼운 복코인데 너무 커서 줄이고 싶어 둘다 잘하는데 있으려나 그냥 하는김에 눈도 살짝하고 싶은거라 근데 또 코 전문인데서 눈 괜히 했다가 지금눈도 크게는 불만은 없는데 그냥 짝짝이여서 하고싶은거라 혹시 추천하는데 있을까?
팔지방흡입 한지 이제 4일차되었습니다.
원래도 뚱뚱한 편은 아니고 평소에 운동도 좋아해서 근력 유산소 많이 하는 사람인데 다른데는 진짜 배도 납작해지고 다리도 얇아지고 한데 팔은 지방이 진짜 안빠지더라고요... (162에 53정도 나갑니다. )
고민하다 상담받으러 갔는데 너무 자신감있어하시는 원장님에 신뢰를 얻어서 한군데만 상담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상담할 때 실장님이 팔수술은 다음날도 출근하시는 분도 있고 할만하다 라길래 긴장안하…
압구정탑라인의원 복부지방흡입.
(앞복부+러브라인)
상담하고 바로 결정했음. 다른곳 보지도 않고 그냥 압구정ㅌㄹㅇ 으로 결정. 의사쌤 상담쌤 다 맘에들었음.
수술당일은 정신없어서 기억이 잘 없긴한데, 원장님이 라인이랑 잘 봐주시고, 내가 수면마취 잘 깨서 무서웠는데 그런거 없이 겁나 잘잠.. 일어나니까 다끝나있었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시던 간호사님도 좋았음.
몸이 좀 부은 상태지만 확실히 라인이 이쁨. 멍도 다른사람들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던데 …
수술계기 : 무턱과 코골이가 심해서 옆모습을 보이는게 많이 신경쓰이고 컴플렉스가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중 턱끝전진술이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코골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회복과정 : 솔직히 말하면 첫날에 고생을 너무 해서 수술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아픈건 참을만했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숨쉬기가 무척 어려웠다는거.. 턱을 이중으로 뺀데다가 출혈량도 좀 많았던 편이라 혀밑이 많이 부어있었던게 문제였다는 것 같아요. …
10년정도 전에 미에 대한 기준이 암것도 없었을때 부모님 권유로 코수술 했어.. 그 코 모양이 나랑 전혀 안어울리는데 그런지도 모르고 살다가 언제부턴가 코가 너무 부자연스러운게 느껴지고 괜히 한걸 알고는 너무 신경쓰였구ㅜㅠ 그러던 지난주에 코 재수술했는데 아직 붓기 안빠져서 부어있지만 벌써 마음에 들어. 마음에 쏙드는건 아닌데 이전보다는 나으니까.. 수술은 본인의 기준이 확고할때 해야하는것 명심해야겟엉
몇년 전이라 정확한 금액 기억안나는데 이벤트가로 10만원대 주고 했던것 같음. 여자선생님이셨는데 엄청 꼼꼼하게 살면서 맞아본 입술필러중에 제일 오래 맞아봄
사실 다음날 엄청 심하게 피멍이 들었는데 (입술필러 n년째 맞으면서 피멍이 든적은 없었음) 다행히도 잘 빠졌고 모양도 너무 맘에 들었음,,
그래서 또 갔는데 그 선생님 안계셔서 어디계시는지 모르겠다
+입꼬리가 원래도 많이 올라간편인데 보톡스맞으니까 주변에서 입꼬리보톡스 맞은거 다 알아봄 ㅠ원래 …
일단 그때 주변에서 했는데 너무 잘된 친구가 있었음. 어떤 계기로 한진 모르지만 너무 초깜찍 유인나같은 귀여움으로 날 매료시킴. 지금도 개깜직한데 스물 초반에 했다고 말해줌.
그당시 우리가 22인가 할튼 어렸는데 내 볼이 점점 꺼지면서 팔자같은것도 패여보이고 할튼 나이같지않아보임. 그나이에 다 그렇듯이 그게 큰 고민이라 진행. 칭구가 했다는 주얼리에서 망설임없이, 아무 생각없이 바로진행함.
당시 기억은 거의 나지 않고, 친구랑 한 대화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