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갔는데 아빠눈이 너무 쳐져가지고 깜짝놀랬음... 같이살때는 매일 보는 얼굴이니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따로 사니까 이게 하나둘씩 보이는데 눈이 너무 심하게 쳐져가지고 눈에 천막쳐놨냐고 드립까지 했음ㅋㅋㅋ 찾아보니까 나중에 시력문제도 생길수도 있다고해서 덜컥겁이 나는거야 그래서 아빠한테 말하고 쌍수해드리려고 생각중인데, 차라리 내 눈하는거면 젊은 사람들 많이하는 곳 찾아서 하겠지만 중년층이다 보니까 젊은이들처럼 할수도없고 그렇다고 안과가서 쳐진 피부만 잘라내는 수술은 하고싶지 않거든.. 그래서 중년층들 쌍수 잘해주는곳 찾고있는데 ㅍㅇㅅ ㅇㅈㄹ ㅇㅇㅇ가 나이 불문하고 상황에따라서 개인별 맞춤으로 해준다고해서 여기로 가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부모님 쌍수 잘하는 병원알고있으면 나도 좀 가르쳐주라...!! 이번에 효녀한번 가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