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ㅇㅖ진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날짜 잡았어요!
후련하면서 막상 수술날 잡으니 너무 떨림............
아웃라인으로 쌍꺼풀 수술 하고 풀트임 하기로 했는데
적당히 화려한 라인으로 과하지 않게 됫음 조켔네여
수술하고 나면 붓기 한달정도만 봐도 충분할까요?ㅜㅜ
20대 초반에 코수술이 너무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안전을 제일 우선시하며 고른 병원인데 붓기도 일주일도 안돼서 다 빠지고 주변에서 성형한 지 아예 모를 정도로 처음에는 자연스러웠음. 근데 시간 자나면서 피부가 얇아지는 건지 실리콘 콧대에 1미리 정도밖에 안 넣었는데도 티가 나서 빼고 싶어짐. 그리고 처음부터 원장님이 코끝을 더 올리는게 어렵다고 하셔서 아주 살짝밖에 못올렸는데 그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아쉽고 재수술 희망함.
아니 이게 말이되는거야??
턱선이랑 필러 관련해서 여기서도 언급 많은 병원인데
점심 시간이라고 빨리 빨리 막 급하게 하더니
하고서 바로불독살쪽 나온게 눈에 보여서 아니 왜 불독살 이쪽이 나왔냐니까 원래 그랬다며 일단 빨리 나가래ㅠ
나중에 말하라며 쫓겨나듯 나왔어ㅠ
불독살을 보고있으니 나 지금 너무 열받아 미쳐버릴것 같아
첨에 잠시 옆을 더 넣어서 맞춰야하나 했는데 더 넣지 않은건 잘한것같아
넣었다면 양쪽을 다 불독살 만들뻔한거 였으니까ㅠ
…
첫 눈수술 후기입니다 !
눈두덩이에 살이 많아서 눈 뜰때 눈에 피로감이 엄청 심했어요 눈도 이마로 뜨다보니깐 젊은 나이에 이마에 주름도 생기도 엄청난 스트레스 였는데.. 쌍수하고 새로운 삶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병원은 원장님이 엄청 착하세요 다른 병원은 상담 5분? 하고 끝이였는데 상담도 길게 해주시고 질문하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믿고 진행했습니다 ㅎㅎ 너무 좋고 최고의 성형외과 같아요 ! 눈 라인도 그렇고 지금 상태도 그렇고 너어어엉무…
이마거상 받은지 3달 됐고 눈재+이마거상 받고나서야
절개하고 밑트임이랑 내시경이마거상 받았고 추미근 절제도 했고 ㅋㅋ
이마거상 통증 걱정했는데 아픈거도 거의 없고
사진 찍으면 전보다 훨씬 나와서 완전 만족해
수술하기 전이랑 후 눈 비교해보면 답답함 아예 사라졌지
눈재 받으면서 이마거상 하길 잘한거 같아
라인도 설명해졌어 ㅋㅋ ㅠㅠㅠ
코성형 6개월차 되었어요!
처음에 코끝이 직반느낌으로 올라가 있던 게 6개월이 지나니 모든 붓기가 다 빠져서 직선 코 모양이 나왔어요!
불편한 거 하나도 없고 제가 원했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만족해요:) 잘됐다고 칭찬도 많이 받구 오랜만에 보거나 처음 보시는 분들은 정말 코한줄 몰라요..ㅎㅎ 코막힘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없는 게 진짜 놀라워요 삶의 질이 완전 상승했어요!! 기능적인 면과 미용적인 면 모두에서 개인적으로 아주 성공적인 수술같아 너무 만족…
원래 입술이 윗입술이 조금 더 통통한 편이고 입가로 길이가 짧은 편임!
얇은건 아니라 입술 통통은 딱히 관심없엇고 가로길이 확장을 하고싶어서 찾아본거긴 한데 가로길이확장은 조금 어렵다 하셨던걸로 기억!
지인이 자연스럽게 잘 한다고 해서 온김에 맞았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이뻤음.. 근데 밤에 입술이 벌어지지도 않을정도로 부엇고 다음날부턴 서서히 줄더니 멍이 좀 오래갔음 ㅎ
여튼 만족도는 좋았어
안녕하세요! 저는 소음순 수술에 대해 고민하고 찾아보면서 처음으로 성예사를 알게되었었는데 가격, 수술방법, 고통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저도 수술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2월 17일 청담역 근처 병원에서 수술을 했어요.
1. 수술 결심 계기
어릴 때는 소음순이 이상하단 걸 모르고 자랐는데 고등학생때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앉아서 공부하다 보니까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소음순이 찝히…
참 빠르네요
AB성형외과에서 코 재수술한 지 어느덧 두 달이 넘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코끝이 뭉툭한 복코에 살짝 휘어있는 형태였어요.
처음 수술했을 때는 솔직히 기대도 컸던 만큼 결과에 대한 실망도 정말 컸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심해졌었죠ㅠ
그런데 이번에 재수술은 정말 잘 된 것 같아요
콧대부터 코끝까지 전체적인 라인이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에요.
한달 정도까지는 코막힘이 조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