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함
보통 멘탈로는 못할듯
다운타임 너무 길고 핀제거는 또 언제하고
처진 살들 거상하면 또 다운타임 붓기
거상 잘 못하는데 가면 또 재수술 해야되고
언제 그거 다함 또 양윤에 맞춰서 코도 다시 하고 인중축소도 하고 이런 개지랄지랄 다 하먼 20대는 끝나잇을듯 ㅋㅋㅋㅋㅋ
정병와서 얼굴 다 갈아엎고 싶다는 충동이 좀
사그라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니까
리스크 대비 리턴이 없다고 생각이 들엇고 결국 플랜을 바꿈 차라리 코재수술 먼저 하고 눈 재수술 하고 이마축소 이마거상을 하고 그담에 입술 반영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볼륨 보완하는걸로 끝낼듯 (물론 코재수가 맘에 안들먼 코는 n수 할수도)
그리고 나머지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승부보는 수밖에..
성형도 성형이지만 개인이 예뻐질수 잇는건 걸국 한계가 잇는듯 연예인도 아니고 무한한 자본이 잇는것도 아니고 결국 시간은 가고 늙는것도 생각하면 답도 없다......
미용양악 윤곽 생각하는 예사들 잇으면 대학병원 꼭 가봐 거기가 그래도 보수적으로 잘 말해쥬는듯 일반병원은 그냥 무조건 3종 권하는듯 나같은 경우는 대병에선 지금도 얼굴 작다고 굳이 한다먼 턱끝만 하라고 햇고 윤곽이나 양악하면 오히려 지금 얼굴의 장점을 없애는 걸수도 잇다구 햇어. 심지어 중안부가 고민이면 광대 썰면 중안부가 더 길어보일수 있다는걸 깨달앗어... 며칠 전만해도 자기혐오랑 정신병 때문에 무조건 양윤을 해야 살수잇다도 생각햇는데 확증 편향이엇나봐 암튼 제정신일때 성형해야되는듯 그리고 웃긴게 절박한거 티내면 실장들이 견적도 높게 부르더라 내 견적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해보니까 더 높앗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