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숨쉬든 입으로 숨쉬든 갈비뼈 으스라지는거 같고
입원동안 계속 10분자다가 놀라서 깨고 무한반복했어
숨쉴때 갈비뼈가 이렇게 움직이는지 몰랐음 ㅠㅠ
원장님이 그래도 나 보러 두번이나 와주심
그냥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서럽고 ㅅ부ㅜㅜㅜㅜ
지금은 집인데 현재 내 마음 상태 : 한편으론 편안한데 한편으론 또 두려워
뭔 일 생기진 않을지 솔직히 걱정이 더 큼
글고 낼 오전 일찍 오면 바로 솜빼주겠대 제발 피 안나왓으면 좋겠어 하
씨티는 무슨 오각형을 삼각형마냥 빚어놓으셨던데 원장도 설명하면서 뿌듯했는지 ...
나보다 본인이 더 좋아하던 그 눈빛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ㅋ
그리고 실장님이 회복 어쩌고 하면서 뭘 계속 말해줬는데 하나두 기억이 안나 머랬었지 ...
하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면 그냥 한달 지나있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