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술이든 첫수술이 중요한거 같아 한번 망하면 수습 하려고 다시 손대고 하다가 늪에 빠지는듯 ㅠㅠ 내가 말하는건 단순 모양 불만족 이런게 아니라 누가봐도 망한거 같은 모양이나 기능적인 문제 때문에 원치 않는 재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야
작년에 세번째 수술을 폭망해서 6개월 존버하다가 최근에 네번째 수술 받았는데 다시 망조야 ㅠ 하면 할수록 눈이 이상해 지는거 같은데 이대로 살수가 없어서 다시 재수술 해야 할것 같아 근데 점점 두려워 지고 집밖으로 못나간지 1년이야 다들 수술 몇번까지 해봤어? 나처럼 네번 이상 하고 성공한 예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