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수술 하는건데 지금 쌍커풀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너무 뭍힌거 같아서 라인 올리고 세미 아웃으로 하고 싶거든. 근데 보통 많이 올리는건 안 추천하더라고. 한 곳이 원하는 사진대로 해준다고 했는데 몽고가 심해서 앞트임이 조금 어려울거 같다고는 했는데 해줄 수는 있다고 했어. 그리고 여기는 약간 그냥 딱 내가 원하는 눈 그대로 해주는 느낌이야. 나랑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어. 너무 강하고 느끼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나중에 이마거상도 생각이 있어서 그냥 하는 김에 많이 올리고 아웃라인으로 잡고 싶기도 해. 여기는 2미리 정도 올리고 세미아웃으로 앞트윗트 절개추천했어. 그리고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데는 나한테 어울리는 선에서 잡아 줬는데 일미리만 올리고 윗트만 하고 세미 아웃는 흉 많이 남을거 같아서 안해준대. 이미리나 1.5미리는 안되냐고 했더니 주변에서 쌍수 과하다는 말 나와서 결국 풀러올거 같다고 그냥 일미리 추천한대… 여기는 비절개 윗트만 해서 훨씬 쌌어. 일미리 차이가 클까?? 나는 눈 떴을때 딱 보였으면 좋겠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애. 사실 두번째에서 과하지 않은 선에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여기서 하면 나중에 또 미련 못 버리고 세미아웃 이미리 재수술 할거 같기도 해서…ㅠㅠ 어차피 쌍수는 또 쳐지니까…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