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나는 메부리+화살코얌. 별명이 신현준 딸, 바다코끼리, 대표 아랍상 등등ㅋㅋ 근데 나는 내 코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놀려도 별 생각없었거든? 근데 나이들면서 앞머리를 기르니까 이제 단점 부각이 시작된겨...
자꾸 코만 보이고 남들볼때도 코만 보고 있더라고 내가.
점점 자신감도 사라지고..가끔씩 넌 코가 아쉽다 이런 말들으니, 뭔가 성형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졌어.. 성예사 엄청 봤는데, 부작용 때문에 무섭다가도 메부리는 하고나서 광명찾는다는 글을 보면 또 하고싶고.. 근데 원래 코를 엄청 싫어하는게 아니니까..이정도 마음으로 해도되는게 맞는건지 조언 부탁해
그리고 메부리가 여자치고 엄청 심한편이라 사진 보고 객관적인 평가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