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급하게 스킨보톡스 맞았는데 그냥 집 근처에 그나마 후기 좋은 곳으로 갔는데, 평소에 정착하고 받은 곳이 없었지만 가장 후덜덜한 가격이였어.
시술하는 동안은 되게 꼼꼼하다고 느꼈는데 지금 일주일 짼데 이마가 안 움직여...
아니 한 두번 맞아본게 아닌데 정말 말로만 듣던 부작용을ㅋㅋㅋ
지금 너무 당황스러워. 녹일 수 있는 것도 아니여서 정말 표정이 눈 밑으로만 움직여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도 현타가 자꾸 ..
스킨보톡스는 왠만하면 다 평타칠 줄 알았는데 (그래도 공장형은 걸렀지만) 잘 알아보고 가야겠어ㅜㅜ
서울에 진짜 잘 하는 곳 알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