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쌍수 3일차.
나는 원래 엄청 순딩순딩한 얼굴이라 생각되었는데
거울 볼 때마다 어떤 분이 나랑 기싸움을 하심.
눈을 막 ㅇ이르케 막 부라리면서 날 째려보고 막 무서움..
분명 높은 인라인으로 잡았는데. 지금 거울 속 저 분은 아웃라인처럼 날 째려보고 있음.
붓기겠지.. 붓기라고 생각해야겠지.
어휴 정병온다 쌍수 분명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거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집 나가기도 싫고 그럼..
무기력하다..
글고 나 실밥 없이 자연유착으로 했는데 세수 언제부터 가능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