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울 앞에서의 나>
<지흡 전 친구가 찍어준 예전의 나 ..>
<여행 가서 이쁜 옷 입고 사진 찍혀도 행복한 나 !! ♥>예사들 요즘 날도 더운데 밖에 잘 다니고 있어 ?
나는 좀 더 늦은 지금같은 여름에 지흡 했으면 후회 했을 거 같아
요즘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막 흐르잖어 ~ ..
근데 지흡 하고 나서는 여름에 덜 덥고 땀도 덜 나는듯 ㅋㅋ
암튼 갤러리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지흡 받고 최근 들어 부쩍 달라진 부분이 느껴지더라구 !
지흡 한 예사들은 무조건 인정할 거야
1. 매일 아침 화장실 > 체중계 위에 서 있는 나 ..
2. 거울 앞에서 눈바디 확인 겸 모델 포즈 하는 나 ..
2-1. 그 거울에 비친 나를 사진 찍고 있는 나 ..
갤러리 보다가 느낀 지흡 전후 사진도 같이 올릴게
원래 지흡 전에는 카메라에 뒷모습이 조금 담겨도 정말 싫었었거든 ?
복부지흡 하고 나서는 주변에서 몸이 많이 작아졌다 그러구 ~ 카메라에 담긴 내 모습도 보정 얼굴만 하면 되서 쾌감 쩔더라고 ^^ ㅋㅋ
복부지흡만 했는데도 이렇게나 달라지니까 신기해서 적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