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은 정면에서 봤을때 가로폭이 넓어서 모자도 정말 안어울리고 매번 옆머리를 내리는데 이젠 그러지 않고싶어서 윤곽을 알아보는중이야... 내가 외모 정병이 심한것도 있지만
엄마가 매번 날 사진찍어주기 전에 옆머리로 광대 가리고 찍어주는데 난 그게 너무 싫엌ㄹㅋㄹㅋㄹㅋㅎㅋㅋ 남들이 보기엔 단순한 이유같지만 이거 말고도 조금 있어 한번 사는 인생 예쁜 얼굴형으로 살고싶어서!..
ㅇㅍㅅㅌ에서 가장 윤곽으로 유명한 원장님께 상담했었는데 해도 티가 안날 수 있다, 심하지 않다해서 맘을 접었다가도 스스로의 컴플렉스라ㅠ.... 그냥 깎고 싶어
일단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다이어트를 할 수록 광대가 도드라지는거같애ㅠㅠ 살이 아니라 뼈인거같아
사진 보고 한번만 댓글로 알려줘 어떨거같은지 고마워 긴글 읽여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