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러 필러 해보면서 느낀점은 필러는 무조건 적게 맞아야 한다라는것
예를 들면 앞볼에 각각 0.5~1cc 정도만 넣고 3~6개월 있다 다시 넣고 다시 넣고 이래야 한다고 생각해
매우 적은 용량으로 진짜 주기적으로 피부과 가야 한다는게 전제여야만 흡수가 된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는 알다시피 그렇게 할수 없는 일반인이고 한번에 더 좋은 결과를 원하다보니 2cc 이렇게도 넣는다
확실히 이러다보면 시간이 지나 흡수가 되는게 있고 안되는 부분이 무조건 생기더라
내가 이마 , 앞볼 , 입술, 턱 , 팔자등 대표적인것들 해봤는데
확실히 이마,턱은 2년이 지나도 그대로 있을정도로 흡수력이 낮아 이마는 넓은 부위를 많이 넣었고 턱은 좁은 부위에 뭉쳐 넣어서
그래서 상대적으로 적게 넣은 앞볼이나 입술쪽 봤는데 여긴 그렇게 넣지도 않았는데도 몇년째 안사라지더라
결국 피부과가서 히말라제 1cc로 양쪽볼에 나눠 맞아봤는데 다음 날 귀신같이 줄어들더라.
피부과 쌤도 히말라제 놓기전에 눌러보더니 이거 필러 아닌것 같다. 아닐수도 있다. 라고 긴가민가 하시긴 했거든
이거 보고 느낀점은 실리프팅이든 , 필러든 진짜 신중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