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주사 맞기 전에 예사들은 다 신중하게 고민했겠지…
난 진짜 아무 정보도 없이 지인 따라 가볍게 상담 갔다가
저렴하게 해준다길래 혹해서 맞아버렸어ㅋㅋ
근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너무 아프고 멍도 심하게 들더라ㅠㅠ
턱은 페리칸처럼 된다길래 각오했는데 의외로 턱은 괜찮았고
광대가 하나 더 생긴 줄 알고 진짜 놀라서 조금 울었어ㅋㅋ
3~4시간 뒤에 돌아오긴 했는데,
나는 피부가 얇아서 그런지 진짜 아프더라구…
맞을 예사들 있으면 진심 각오하고 맞는 거 추천해!
나 멍도 진짜 심하게 들어서
1차 맞고 10일 지났는데도 멍이 안 빠졌어ㅋㅋ
오늘 2회차 맞고 왔는데, 이번엔 아플 거 알고 가서 좀 나았지만
진짜 가는 길이 무서웠다ㅋㅋ
무지했던 내 윤곽주사 후기 남기니까
혹시 고민 중인 예사들 참고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