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유전자라고 누가그럼
집안 사람들 다 머리 짱짱한데
나만 머리털이 없어
정수리도 문젠데
헤어라인이 특히나 너무 없어서
나이 가뜩이나 먹었는데 요즘 더 나이많은 느낌이야
내친구들 탈모인들 하나같이 모발이식 알아보거나 약 먹던데
모발이식 한 사람들 만족도 어때? 진짜 괜찮아?
근데 비용 좀 적게하려면 절개로 해야되던데
솔직히 절개는 너무 무서워서......
아픈것도 싫고......
절개 회복하는데 오래 걸릴까?ㅠㅠ
아님 돈좀 한두달 더 모아서 차라리 비절개로 가는게 나을까?
그래도 버틸만한 통증이라면 그냥 눈 딱 감고 절개로 갈텐데...
ㅁㅇㄹ ㅁㅈㄹ ㅁㄷ 여기 상담 가볼건데 혹시 지인할인 가능한가?ㅜㅜㅜㅜ 너무 그지라서 절박해서 그랬음...
여기서 지인할인 이런거 알아보는거 안되지? 안되면 바로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