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으로 유명한 병원 뒤져서 그냥 꽂히는 곳 한 군데만 상담 받고 수술 바로 받은 사람임 나처럼 급발진은 하면 안됨 ㅋ ㅋ 근데 일단 그때 상황이 급한게 있어서 했다는
턱도 같이 하려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안 하고 광대만 진행함 원장님은 유쾌하신 분이고 니즈를 잘 맞춰준다고 느꼈고 병원 시설이 화려해서 좋았음 다만 실장이랑 거기 데스크 직원들은 다시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태도가 별로임 좀만 질문해도 말했는데^^^^.. 하면서 귀찮다는 식으로 동태눈 되서 대충 봐준달까 말투도 상냥하지 않음 회복실 사람들도 당일예약 압박도 좀 심하고 부르는게 값이라 생각이 들음 근데 사진모델? 그거 압박이 굉장히 심함 그거하면 몇 백 씩 깎아준다고 .. 3종 견적 1000정도로 나왔는데 800까지 해준다함 그리고 몇 개월마다 ct 촬영하는거 연락 안 줌 본인이 날짜 계산해서 말해야하는 .. 음 사후 관리 그닥.. 수술 원장님이랑 마취과 의사님은 ㄱㅊ았음 직접 수술하기 전에 보러 오시고 경과보러 갈때 대기 시간이 너무 길긴한데 원장님이 꼭 들어와서 봐줌
결론: 원장, 마취과 의사 분은 좋고 병원 시설 좋고 니즈 반영 잘 되서 만족. 역이랑 접근성 좋음. 원장이 경과마다 보러 잘 옴. 그리고 병원이 꼼꼼하고 전문적이라 생각이 많이 들음
단점: 실장이랑 데스크직원들, 회복실 사람들 당일 예약 및 사진모델 이벤트 압박이랑 은근히 꼽주는 말과 말투, 위아래 훑어보는 시선이랑귀찮아 하는 거, 일진st 사람들 넘 많고 불쾌함. 대기 시간 너무너무너무너무 길다 또한 자기들끼리 뭔가 ㅂㄹ인 고객 오면 자기들끼리 그 사람 노골적으로 쳐다보면서 속닥속닥 거림
+ 실장 맨날 연락하고 난리더니 수술하고 난 후부터는 나한테 집중 안 해줌ㅋ 너무 바로 팽 당하는 느낌이라 ㅂㄹ라고 적음
무튼 수술은 성공적이고 지금 넘 만족함 턱도 할 거임 원장만 보고 가면 ㄱㅊ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