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밥 제거 안했어. 오늘 할건데
수술 당일 부터 아쉬움이 많네
애들이 어려서 잘 모르잖아. 큰애는 만 21 작은애는 만 18세야 둘다 첫수고
애들이 무조건 자연스럽게요 얇게요를 외치는 바람에 붓기 다 빠지면 속쌍으로 거의 묻힐 것 같아.
눈 모양이 둘다 달라서 큰애는 앞 뒤 트임 눈교, 절개
작은애는 자연유착 눈교 앞트임
이렇게 했는데 의사가 여자였는데 말도 안하려고 하고 말 붙이기도 힘든 사람이였어. 엄마인 내가 물어보는데도 거의 침묵으로 일관하더라고.
내가 미국살아서 담달 초에 출국이고 풀리거나 재수술 할시 상당히 골치 아파질것 같아. 상담실장은 무지 친절했고 상담시 의사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수술 당일 의사의 돌변한 태도로 아직도 당황스러워. 속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