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쎄 제거하려고 이물질 제거로 유명하다는 ㅅㅅㅇ에 가서 제거받았는데
삼백안이 1.5mm 정도 생겨서 ㅅㅅㅇ에서 삼백안 교정수술(외안각고정술)까지 받음..
근데 한 달 뒤에 붓기 빠지니까 삼백안이 그대로 생김..1.5mm 그대로 하나도 호전이 없음..
6개월 뒤 다시 오래서 갔더니 한 달까지는 삼백안이 없어졌던 거면 수술은 성공적인데 흉살이 다시 생긴 거 같으니 기다리면 없어질 거라고 함..근데 내가 볼 때는 붓기 때문에 삼백안이 좋아보였던 거지 붓기 빠지니까 삼백안 원상회복..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 있는데 요때는 삼백안이 안보임..
일단 재수술 다시 해준다고는 하는데 똑같은 수술이라고 해서
여기는 믿음이 안감..더군다나 재수술하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함..2번의 수술할 때는 악화같은 말 없다가 돈 다 내고 나니까 악화된다는 말 하니까 더 정이 떨어짐..
아마 엘란쎄가 2cc 정도 많이 있어서 이걸 다 제거하느라 엘란쎄에 붙어 있는 지방도 제거해서 지지하는 조직이 없어져서 삼백안이 생기는 거 같음..
일단 지방같은 거 같이 이식해주는 데 찾아보고 있는데 ㅊㄷㅂ은 안된다고 하고 그 외 삼백안 교정 잘하는 데 혹시 추천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