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코 울룩불룩하게 튀어나오고 난리였음
근데 여기서 스트레스 엄청 받기 시작한거지
거울 볼 때마다 돈 들여서 성형한건데 더 별로가 되었으니
진짜 너무 한숨만 나오고 지쳐서 자존감도 그렇고 이쁜 사람보면 자격지심 가지게 될 것 같아서
왠만하면 밖에 안나가고 강박에 정병까지 생길 뻔 했으니,,,,
결국 코재 찾아보다가 지금은 코재 성공해서 번호도 따임,,,
지금 생각해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밥도 못먹고 토할 것 같아,,
성예사 덕분에 직선코 잘해주는 맛집 찾아버림,,,
상담가서 3시간 상담했는데 원장님한테 울분을 토함
구축이 오는 이유부터 너무 힘들었다까지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수술잡았네 ..
나처럼 구축 온 예사들 있으면 진짜 재수술 하는거 추천함,,,
냅두다간 매일 하루가 우울할 것 같아
그 마음 나도 너무 잘 알고,,, 외모지상주의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가봐,,,
아무데나 가지 말고 애매하다 싶으면 상담이 확실한 답이야
상담가면 후기 많이 보여주잖아
나도 그렇게 병원 찾았어 고마워 예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