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말고 얼굴 시술이나 성형 방법 좀 공유해주라. 내가 광대 딱히 튀어나오진 않았지만 넓어서 여백많고 역광에서는 처참한(?) 얼굴이거든? 이런 얼굴은 광대 수술하면 별로지않아? 튀어나와야 효과 좋다고 들어서.. 그렇다고 아예 답이 없는 얼굴형은 아닌것같고 좀 여백과 광대가 줄어들수 있는 방향이 있나해서 물어봐! 광대 수술밖에 답이 없다면 어떤식으로 수술을 해야할까?
민소매랑 나시 못입는 예사 있니
내가 딱 그랬는데 한소희 영국가서 드레스 입은 사진 보자마자
현타 오지게 오더라 ㅋㅋ 아무리 연예인이여도 비교가 너무 확되서...
나도 저정돈 아녀도 민소매정돈 입고싶어지더라고
그래서 돈 모아가지고 작년 겨울부터 지흡 병원 알아보다가
명동 슬림영에서 지흡 받았어 ㅎ..... 뼈팔은 무리일거같고
1800cc 뺐는데 이정도가 딱 내 몸에 맞는 두께로 잘 뺀거같음
솔직히 1주차땐 너무 아프고 힘들기도 하고 …
멘엑 모더하이 400cc 한달차 후기!
내가 왜 이걸 이제야 한건지 후회될정도로 잘했다싶음...
팔뚝지흡이랑 같이했는데 진짜 상체에 살 좀 있는 언니들은 팔지흡이랑 가슴 같이하는거 핵 추천함!!!!!
사실 기린으로 수술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후기사진들이 일단 내가 원하는 가슴모양이기도 했고, 실장님이랑 상담하는데... 넘나 시원시원하시고 친절하셨음
일단 밑절인데 생각보다 안아팠고 사후관리 꾸준히 받고있는데 회복속도 장난아님ㅎ
갈…
꽉 끼는 옷 + 꾸준히 해온 운동 특성상 어렸을 때부터 소음순이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대음순 밖으로 삐져나와서 계속 팬티에 쓸렸었음...
그래서 너무 불편하고 질염도 엄청 자주 걸리고 불순물도 되게 많이 나왔거든
쓸리면 또 아프니까 밀어서 집어넣고 여름이면 습하고 짜증나고 그래서 결국 수술 마음을 먹음
근데 하고 나니까 너무 좋아서 ㄹㅇ 천국같음
한 달 정도는 다리 못 오므린다고 보면 되는데 (벌리고 있어야 금방 나음) 사실 내가 과하게 걱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