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전>3주차 되니 아직 땡기는 느낌은 있지만 붓기가 거의 다 빠진거 같습니다.
분명히 2-3키로정도 쪘는데 얼굴이 갸름한게 신기해요. 30대 중반이후로는 쳐진 피부 관리는 필수인거 같습니다. 단순하게 얼굴이 예뻐졌다기보다 정리된 느낌이예요. 고급지고 세련미 추가라고 감히 제 입으로 저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턱에 지방이 많으면 조금 더 부어보이더라구요. 얼굴에 살이 없는것도 좋지 않지만 부어보이는 것은 예쁘지 않아보이는것과 동시에 게을러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3주가 된 후에도 당기미는 시간될때 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지방 뺐으니 제발 찌지 말아라.. 그럴려면 덜 먹어야겠죠 힛. 아무튼 어느정도 붓기가 빠지고 불편함도 거의 없어서 만족도가 더더 올라가는 3주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