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모티바로 수술했고 그때는 마르기도 말랐고ㅠ 크게 못들어간다해서 200후반 정도 넣었어.. 그땐 뭐라도 생기면 감사하겠다는 맘으로 바로 수술했는데 돈듷여서 했는데도 사이즈가 넘 작아서 한동안 우울해했었거든 (한 b컵?풀b정도나오는데 내가 어깨가넓어서 더작아보였음)
매년 여름올때마다 사이즈 후회했었고 돈만있었음 얼른 재수하고싶었어ㅠ
3년 직장다니면서 돈도 다시 모았겠다 한50cc정도 사이즈 업 해서 재수해볼까하는데… 다들 어떻게생각해? ㅠㅠ 너무 돈낭비야,,? 지금 고민되는건 뭔가 크고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30살 이후에도 필요할까? 싶기도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수술한 직후에는 사이즈땜에 넘 우울햇던것만 기억에 남아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