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상담실장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쌍수에 진심이었지..
그래서 질문리스트도 그 때 다 짜뒀고, 가져갈 사진도 미리 골라놨었는데
상담일까지 시간이 너무 남았었고 현생에 집중하느라 다 까먹고 있었네 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완전 난감하다.
실장님이나 원장님 설명을 하나하나 따져보는 게 아니라 감상하진 않을까 걱정돼 ㅋㅋㅋㅋㅋㅋ
나 잘 할 수 있겠지.. 리스트는 다 짜뒀는데 상담할 때 보면서 여쭤야하는지 아님 외워가야하는지 몰겠당
일단 상담 때 녹음기 켜놓고 그 다음 상담 텀 동안 카페에서 정리해볼 생각이야
조언이랑 응원 부탁해!!